개인적으로 나는 은원이 수비가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해서 실책이 더 잦아지는 것 같아 난 은원이 신인 때부터 야구 본 사람은 아니지만 데뷔 첫 해에 호수비 많이 보여줬고 나중에는 조금씩 수비가 안 좋아진 걸로 알고 있어 본인도 이런 얘기에 신경을 많이 쓰면서 수비 펑고도 받고 노력하는 것도 알고 있는데 수비 펑고 같은 긍정적인 부분은 좋음 근데 수비에 관해 부정적인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뭔가 은원이가 완벽하게 깔끔하게 수비하려고 한다는 느낌이랄까? (나혼자만 그렇게 느낀 거면 미안) 은원이가 실책 나오는 공들을 보면 펑고에서 나올 수 없는 타구 속도의 바운드 한 번 혹은 여러번 걸린 어려운 공들이 대다수거든 특히 포인트가 타구 속도가 빠른 공 이런 공은 난 몸으로 막아서 앞에 떨어뜨리고 잡아도 발 빠른 주자가 아니라면 충분히 아웃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은원이는 글러브랑 손으로 깔끔하게 잡으려고 하니 오히려 공이 빠지고 결국 본인에게는 공을 흘린 일이 되는 느낌? 더불어서 결국 이런 공에 깔끔하게 수비를 잘 하려면 조금 민첩해져야 하는데 이번년도에는 몸을 뿔리면서 오히려 이게 악화되었고 지금까지도 약간 헤메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이번 시즌에 여러모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으니 본인이 이런 느낀점들을 바탕으로 알아서 잘 할 거라고 믿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나는 것들을 주저리 써봤다 은원이가 정말 여러 면에서 잘하면 좋겠다 잘 할 수 있고 잘 해왔다 파이팅 (੭ ˃̵ ɞ ˂̵ )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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