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외국애들이 별로 선호하는 얼굴이랑 성격이 아닌거같아..

유럽사는데 안그래도 소극적인 성격 더 소극적이게 변했고 얼굴도 약간 여기애들이 좋아할만한 얼굴이 아니야..그래서 더 자존감 바닥치는거같은 느낌 외국애들 만나면 스몰톡으로 뭔 얘기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리액션조차 너무 힘들어ㅜ

[행1]

음 얼굴은 쓰니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같고 성격이 대부분일것 같은데

[행2]

내생각도 이럼...ㅇㅇ 진짜 제니 급 아니면 백인놈들 눈에는 동양인 얼굴 거기서 거기임....성격만 밝아도 70프로는 먹고 들어가는데.....

[행3]

이거 진짜야. 사실 현지에서 얼굴이랑 몸매 덕 보는 동양인 1% 될까 말까야. 그런데 자존감 높고 성격 좋으면 친구 많더라. 거기에 취미생활 열심히 하고 여행경험 많고 똑똑하면 호감도 상승. 내 경험상 한국보다 외모 안 보는데가 서양이었어

[행4]

나도 공감 ㅇㅇ 얼굴 때문이라는 건 너무 한국식? 생각인 듯.. 그리고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도 가만히 소극적으로 있는 유학생들 굳이 불러서 같이 놀고 하진 않잖아..? 그 나라에 적응하고 싶다면 당연히 외국인으로서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해.. 할 수 있어 파이팅!!

[행5]

사실 외국애들도 취향마다 다르지만 뭐... 요즘은 카일리제너, 켄달제너 (여기 두 명은 좀 취향 차이로 갈리는 듯 ㅋㅋ) 많은 거 같음

일단 동양인이 저런 얼굴 되는 건 아무리 성형 쏟아부어도 힘들지... 근데 얘네도 동양인 얼굴에서 예쁨, 안 예쁨을 구분 못하는 건 아님 ㅋㅋ! 얘네도 눈이 있으니까...
외국애들은 근데!!! 얼굴만 보고 사귀는 거 절대 아님... 일단 성격 아님 몸매...가 1등인 경우가 많음 (엉덩이 큰 거)
중요한 건 엉디 크기와 성격이다!! 성형할 생각 하지 말고 헬스 끊어서 열심히 하고 좀 E로 성격 바꿔봐 노력이 필요해...

[행6]

외국인 전체한테 어필할 필요 없구 그중에 성격맞는 사람 한명만 있음 되잖아..! 지금은 그냥 사교활동 자체를 안해서 만나기 힘든걸수도 있어.. 북미에 내향인 엄청 많은데 유럽도 좀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