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야 되는 거라 한 번만 눌러주면 상관 없는데 내가 자기 눈 앞에 나타날 때까지 띵동띵동띵동띵동 하고 있으면 진짜 정신 빠질 거 같아… 혹시 내가 가는 사이에 다른 환자가 눌렀나 싶어서 다시 확인하게 만들어… 그리고 콜벨은 간호사가 필요할 때 누르는 거지 식당벨이 아니라구요… 벨 눌러서 가보면 물 떠와라 불 좀 꺼라 핸드폰 좀 찾아줘라 난리도 아님… 저는 노예가 아닌뎁쇼… 그리고 섬망 있는 환자는 일단 눈에 보이니까 누르고 있음… 킹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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