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필리핀 갈 예정인 사람들 몇가지 팁

세부기준  

 

1. 일반 식당에서는 10% - 15% 서비스요금 청구서에 추가됨 따로 서비스 차지 안적혀있으면 10% 팁 적당 

 

2. 호텔에서는 하우스키핑 직원 하루 20~50페소 정도 적절 난 안가봤는데 고급호텔은 100~200페소라고 

 

3. 세부에서 택시탈때 팁 예상이 애매함 거의 반올림이라고 보면 편함 80페소인경우>100페소로 지불.. 어지간한 상황에선 이동할 때 그랩을 이용하는게 편함 택시 선택하고 목적지 고르고 결제도 등록된 카드로 자동결제 됨 택시 잡아서 타면 흥정해야하고 그랩은 정해진 가격대로만 결제하면 돼서 짱편함 그리고 필리핀 여행다니면서 현금 세는건 비추천이야 그거 세는시간도 아까움 

그랩 어플깔면 선결제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음 

 

4. 그랩 앱으로 음식배달도 가능 배민이랑 거의 같음 

 

5. 햄버거/치킨 전문점 졸리비는 꼭 꼭 이용해보자 

 

6. 여행지는 치안이 좋긴하지만 혼자 다니는건 비추천 정말로 

 

7. 여행 하기 좋은 시기는 12월-5월이니 지금은 돈을 모을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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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슼했으니 지우지 말아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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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팁문화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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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올초에 세부 보홀 다녀왔는데 팁 준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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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가면 할로망고 가봐..진짜 맛있음
그리고 난 보홀도 그렇고 필리핀 사람들 거의 다 불친절 하더라구..
솔직히 필리핀 살면서 더 안갈듯 그 돈으로 태국이나 베트남 갈거 같아 여행에 참고해.. 동남아중 필리핀에서만 좋은 기억은 없었어
그리고 세부 가면 무슨 고래상어랑 반딧불이나 안경원숭이 패키지 꼭 현지에서 해~
세부 좀 아는 사람들은 다들 거기 현지에서 바로 협상해서 가더라 그게 훨씬 반토막이나 쌈
나 버진아일랜드 낀 거북이투어 등 그거 한국에서 돈주고 단독 투어 했는데...제일 후기 많고 좋다고 하는곳 카페에도 가입하고 투어 신청한건데
어차피 기사랑 가이드 필리핀 사람이고 말도 안 통해~ 중간에 사장이 오는데 5분정도 이야기 하고 돈만 받고 감..
너무 한국사람을 돈으로 봐서 일단 싫었음 단독이라는데 가면 다들 같은 배 타서 한번에 모여서 다님 ㅠㅋㅋㅋㅋㅋ
다른건 현지에서 협상한 단독투어 였는데 훨씬 싸게 함..한국에서 20인게 거기선 단독으로 7~8만원에 감 그리고 팁 줘야지 얘네들은 웃는게 ㅠ 넘 짜증남 다른 동남아랑 진짜 친절함이 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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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인들 많이 가는식당 유명한곳은 기본 1000페소이상 정도 든듯 비싸긴한데 맛있음
그러나 필리핀 사람들 가는 프랜차이즈 식당가면 두명이서 100~150페소에 밥 배터지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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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밤비행기 탈라믄... 택시가 안 잡혀 (세부는 아니었고 다른 지역이었지만) 저녁 일찍 가거나 아니면 원래 요금에서 따블-따따블은 생각해야 함...이것도 어플로 못 잡아서 호텔 로비에 요청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