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ㅠㅠ 나 진짜 엄마아빠한테 잘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뭥가 소홀해져 .. 이제 22살이고 자취한지 1년됐는데 맨날 전화하고 카톡하다가 갑자기 며칠전부터 너무 피곤하고 귀찮아..ㅠㅠㅠ 이때까지 잘해오다가 갑자기 요즘 가족의 소중함을 당연하게 느끼고 잇는거 같다.. 다들 이런 시기가 잇엇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