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용이 흔들려도 막겠다 싶었겠죠. 왜냐면 믿음의 야구 하시니까^^ 동점 만들어도 막겠다 싶었겠죠. 그리고 우리 더블헤더도 있는데 투수 아껴야하니까 어떻게든 서진용이 막아서 연장가서 투교하면 되겠다 생각했겠죠? 그 결과는 2아웃잡으면서 3실점해서 도미넌트 스타트 날리고 다 이긴 경기 날린 거랍니다. 덕분에 3위와 가까워지는게 아니라 6위와 한층 가까워졌어요. 너는 감독이니까 돈받고 이렇게 운영하지만 난 왜 돈내고 이런 경기 운영을 봐야하는지 모르겠고요 이런식으로 경기할거면서 경기장 와달라는 소리좀 적당히하세요 ㅋ ㅋㅋ ㅋ ㅋ ㅋ 그리고 선수한테 핑계대는 인터뷰도 하지마세요 ^^ 오늘 경기는 순전히 감독 역량 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