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꽃잎리본이 있다고 치면 어느날 갑자기 흰색 리본이 쓰고 싶어서 바꿨어 -> 좀 지나니까 파란색으로 하고 싶어져서 바꿨어 -> 그러다가 이번엔 노란색으로 해보고 싶네? 이렇게 일반 렌즈나 염색처럼 싼맛에 확확 바꾸면서 쓸수있어야 메리트가 있지 3만원 주고 흰색으로 염색했다가 파란색 쓰고 싶어지면 3만원 또 써야하는데 말이 안됨.. 한번 프리즘 적용한 템은 이후에도 무제한으로 자유롭게 색 변경 가능하다면 모를까 (그렇게 해줘도 만원이 딱임) 지금은 사실상 염색이 아니라 그냥 새거 하나 사는 수준으로 내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 테섭처럼 색 여러개 바꿔 써보는 맛으로 하는게 염색 콘텐츠지 한번 거금 써서 간신히 바꾸는게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