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운동쪽 피티쌤이고 다닌지는 1년8개월째야 그렇게 막 사적으로 친한 사이는 아니고 운동땜에 알게 되서 알고 지낸 사이인데 내가 그분을 좋아하는거 같아서 혼란스러워 나 이성애자인데.. 근데 그분도 나한테 요즘 하시는 행동이 다 미묘해 생년월일 적을게 있어서 종이에 뭐 적고 있는데 그거 보더니 생일 얼마 안남았냐고 생일에 맞춰서 뭐 먹으러 같이 가자 하고 케잌 챙겨줘야 되겠다라고 하시길래 혹시 상대에게 부담일까봐 안챙겨주샤도 괜찮다고 웃으면서 이야기 했는데 챙겨주고 싶대.. 제가 챙겨주고 싶다고 이렇게 이야기 하고 다른 남자운동선생님도 계시는데 여자쌤이 나랑 추석이후에 무ㅏ 먹으러 가기로 했다고 이야기 하니까 나한테 왜 니한테는 같이 가자고 말 안해요 라고 하니까 여자쌤이 둘이서 가기러 했다 낄때껴라 이런식으로 장난식으로 이야기 하셨어.. 원래 안그러샸거든 나 바라보시는 눈빛도 되게 애틋하게 바라보셔 일부러 피하는데 계속 쳐다보고 스킨쉽도 나한테 운동 알려주시면서 더 붙어서 알려주셔 솔직히 이것만으로는 어렵지만 단순 호의를 그냥 내 착각인걸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