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원이는 외야 찍먹이라도 해보는거 공감하고 현빈이는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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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잘하는 애가 주전먹는다 〈〈 당연한 소리임 

계속 경쟁할 선수는 나오는데 2루밖에 못 보면 밀려나게 되니까 은원이는 마캠에서라도 돌려보고 안되면 다르게 시키겠지..얘도 이제 7년차라.. 

문제는 현빈인데 유격까진 이해해도 외야?? 싶으면서 또 외야뎁스 개얇아서 현빈이만큼 보는 애도 잘 없다는 현실이ㅠㅠ

[보리1]

나도 은원이는 2루밖에 못 보는 거라면 외야도 멀티로 돌릴 수는 있는데 현빈이 마저도 외야로 간 보는 건 별로임

[보리2]

현빈이 지금까지 외야는 운동능력이 커버친 거라 생각해 솔직히 키가 더 작아서 외야는 힘들 거 같음 키가 작아도 발이 엄청 빠르면 모르겠는데 그 정도는 아니니까…

[보리2]

2루 볼만큼의 범위나 어깨는 충분하니까 그리고 또 지금 타격 괜찮으니까 2루로 썼으면 함

[보리5]

22… 지금까지 현빈이는 진짜 타고난 운동신경 덕분에 가능했던 거 같음

[보리3]

죽이되던 밥이되던 현빈이를 2루로 키워야지...

[보리4]

ㄴㄷ 뭔가 은원이 외야 기사 보고 거부감 들었는데 제일 큰 이유가 너무 아무나 다 외야 시키고 보는 것 같아서 그런거라... 은원이는 이제 연차도 있고 시도해볼 수 있지만 현빈이는 아직 신인인데 유격도 아니고 아예 내야수를 외야수로 키울 필요가 있나 싶음

[보리6]

은원이는 계속 밀려날것같아서 안전빵 하나라도 만들어두는게 좋을것같은데 정말 현빈이는 왜?임.. 현빈이는 완전히 내야같은데 굳이 외야 보낼 필요가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