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분명 우리애들도 국대 가는데.... 국대가 남일처럼 느껴져 오늘 그 일 있고나서 국대나 아겜 단어만 나와도 괜히 회피하게 되고 울적해진다...? 나도 이런데 의리는 어떨까 싶고 그냥 지금 뭘해도 보상받지 못할 참담한 기분이야... 의리한테도 도영이한테도 진짜 못할짓인데 너무하다 진짜... 솔직히 이젠 썰도 다 밑밥이었던걸로 느껴져 우리애들 데려갈 생각 없었고 그냥 전부 방패막이로 이용만 하고 팽해진 느낌이야 피해자만 있고 사과하는 사람도 없고...올해 다사다난 억까도 많은 시즌이었는데 연패 겹쳐서 소중한 우리 애들한테 이런 일까지 생기니까 감당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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