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때부터 박세웅 데려간다고 난리 김진욱 데려간다고 난리 그때 그래도 선수들이 잘해서 그냥 묻어둔 거지 20살 어린 선수가 욕 밖에 못 들었다 했던 거 그거 아직 팬들도 상처예요 그 때 왜 욕하냐고 안 뒤집어 엎어서 지금 또 이러는 거야?
나 솔직히 대체 선수 발표 뜨고 축하한단 말이 안 나오더라 인터넷에서 나올 오만가지 험한 말들부터 떠올라서 어떡하냐는 생각밖에 안 들어서 축하도 함부로 안 나오던데 트라우마는 나만 갖고있고 결정권자들은 반성도 없이 또 똑같은 짓하네 니들이 그러고도 선배고 어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