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덕질인생 20년 다 되가고 원나블부터 헌헌 귀멸 진격거 등 웬만한 작품 다 봄 에이스,이타치,렌고쿠 최애 아니었지만 죽을때 오열함 최애가 죽은건 이번 고죠가 처음인데 눈물 한방울 안 흘리고 지금 스포접한 뒤로 3일째 ???상태... 왜냐면 죽는 과정에 제자들과의 유대가 1도 그려지지 않았고 얻은 게 1도 없는 개죽음이기 때문... 그래서 처음엔 죽음자체가 받아들여지지가 않았고 이게뭔.. 상태였는데 분석충 남친이 ㅅㅍ 보더니 죽음을 필요이상으로 쇼킹하게 그려서 어그로같다고 함 그리고 이번주 애니 9화 보더니 이건 무조건 부활각이래 고죠가 과거에 얽매여 봉인된 순간부터 과거를 떨쳐낼 서사가 필요했는데 평범한 각성은 회옥에서 이미 한번 나왔으니 작가로써는 저런 대충격적 연출이 필요햇던거라고... 정말 죽일 거였으면 무조건 제자들과의 커넥션이 있었을거래 그리고 굳이 고죠입으로 내가 더 약하다, 스쿠나는 전력이 아니었다 말하게 한 건 결국 각성해서 전력의 스쿠나랑 다시 싸우게 될거란 떡밥이라는데 이말 듣고 처음엔 그런가? 그런 걸수도..했는데 남친은 게게가 얼마나 ㄷㄹㅇ인지 모르잖아 그리고 사람심리가 시간이 갈수록 받아들이고 수용하게 되니까...현재는 그냥 게게 ㅈ같은 ㅅㄲ야 내 최애한테 무슨 ㄱ같은 짓거리야 라는 생각밖에 안들긴 하는데 그래도 일단 다음주까지 기다려보려고... 바로 뭐 없으면 걍 일단 탈덕할거임......내 정신건강에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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