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반에서 같이 대화하면서 친하게 지내던 애 있는데 오눌따라 내가 말을 못 알아들어서 엉뚱한 대답을 해서 그런지 아님 얘가 갑자기 기분나쁜일이 있었는지 잘 얘기하다가 마지막에 잘 안 하고 인사도 안 하고 가더라고 그냥 개인적인 거고 ㄹㅇ 별생각없이 간 걸 수도있고.. 담에는 또 다시 활발히 말걸수도잇는데 그냥 이럴때마다 나의 영어 실력을 원망하고 현타오고 자괴감이 너무 들어서 내 자신을 너무 탓하게 되고 우울해짐 하루종일... 안그래도 성격 소심해서 더 그런듯 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