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죠 인생 너무... 너무 험난하잖아요... 동거동락 했던 하나뿐인 친구 게토 돌아섬 그 성깔 더러운 고죠가 회유도 해보고 죽일 수 있었는데도 안 죽이고 한번 보내주기까지 함 그렇게 다시 만난 백귀야행 결국 하나뿐인 친구 자기 손으로 죽이게 됨 감정 추스릴 시간도 없음 곧 바로 굿루킹가이 왔다고 장난치면서 제자들 챙기러 감 몇년 뒤 비주술사 챙기면서 개조인간들 처리하는데 들리는 게토 목소리 여 한마디에 바로 알아보고 육안으로도 게토가 맞다고 판단하지만 자기 영혼이 그걸 부정한다며 추궁하기 시작함 게토가 보쿠 쓰라고 해서 보쿠 쓰던 고죠가 이때는 오레를 씀...ㅜㅜㅠㅠㅠ 결국 옥문강에 들어가기 직전 마지막까지 본 모습이 자기가 직접 죽인 친구의 시신 두개골까지 열어 농락하는 모습임 온갖 불교적인 상징은 다 넣고 최강이라면서 치켜 세우더니 실제로 본편에서 엄청나게 활약한 건 또 몇 없음... 그러더니 이젠 스쿠나같은 주령한테 극존칭 써가면서 사과하는 캐붕으로 죽인다고.... 후... 게게 어디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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