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영을 강약약강으로 느끼는 사람들 많아서 신기했음...

내가 보기엔 걍 지 꼴릴 대로 움직이는 애 그 자체여서... 

지 친구들 안 때리는 건 ㄹㅇ 때릴 이유가 (본인 딴에선) 없어서 고 

해원이 죽일듯이 패는 건 또 해영이 입장에선 '친구사이 아니야' 부터 둘이 사귀는 중이라 패는 거라 생각해서ㅋㅋㅋㅋㄱ 

아 물론 그 누구도 그런 상황에선 우리 사귀는구나 라고 생각 못 하는 게 맞음 

서해영이 이상한 애인건 안 변함

[쏘니1]

해영이는 작가님피셜 집안환경도 있지만 타고나길 그런 성향이 있다고 했으니 ㅋㅋㅋㅋㅋㅋ

[쏘니2]

맞아.서해영은 그저 그럴 가치나 필요가 없으니 신경쓰지 않아서 놔둔거지 절대 걔들이 강해서 안팬거다?ㅋㅋㅋ그저 웃지요

[쏘니3]

서해영 그리 좋아하는 캐는 아니지만 나도 강약약강은 아니라고 봄 걍 강강강이야 논제로 읽으며 해원이가 약자일수 밖에 없는 설정들이 많아 맘아팠음

[쏘니4]

나도 읽고 그렇게 생각했음 사고방식이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게 피해자인 해원이한테 쏠려서 그렇지

[쏘니5]

나도 ㄹㅇ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길래 신기했음.. 강약약강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서해영이 다른 애들 안 거드린 이유는 걍 그럴 필요가 없어서라고 생각함 ㅋㅋ 동창회때 보면..알 수 있지

[쏘니6]

작가님 답변도 비슷할걸 유전적으로 수빼면
사람이나 감정에 무관심하고 처음엔 지가 섭공들을
도구로 썼으니 그럴 이유가 없었다고..
그러다 선넘으니까 쉽게 바닥에 깔아버리고,
죽일뻔 했잖음

또 공 셋다 집안 도움이 필요한 입장이었는데
누나가 지대신 일처리하게 만들어서 화내는건
받아줘도 가족말 무시하고 해원이 찾는 일까지
시키고 ㅋㅋ수 포기 안 한것도 서해영 말곤 없었고... 물론 해원이한테 가혹한것도 맞음ㅠ

[쏘니7]

나도... 강약약강 진짜 모르겠음

[쏘니8]

나도....강약약강보다는 걍 윤해원한테만 신경쓰고 예민한 고먐미 1억마리라 느낌....

[쏘니9]

맞아 솔직히 친구들 죽이고자 했으면 죽일 수도 있는 앤데

[쏘니10]

섭공들 선넘으니까 죽기 직전까지 기강잡던 애인데 뭔 강약약강이라는건지 모르겟음 캐해는 원래 다 다르다지만 그건 완전 틀린 캐해 같더라ㅋㅋㅋ 서해영은 오피셜로 섭공들 도구라고 생각해요 누가 도구한테 화풀이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