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해영은 두 사람 관계에서 자신이 을이라고 생각한다.
2. 서해영은 윤해원이 먼저 자신을 꼬셨다고 생각한다.
3. 서해영은 진짜로 정말로 윤해원이 잘못을 해서 그니까 맞을 짓을 해서 때린 거라 생각한다.
4. 서해영은 진짜로 자기가 만든 음식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5. 서해영은 윤해원에게 '우리 친구 사이 아니다.' 라고 정의를 내린 순간부터 (긍까 잤잤한 다음부터) 사귄다고 생각했다.
6. 서해영은 정말로 자기가 고태겸 주현우에게 윤해원을 '빌려준 거' 라고 생각했다.
7. 서해영이 초반에 진짜 미친 짓들을 한 이유는 자기는 윤해원이 처음인데 윤해원의 처음은 자기가 아니라서가 맞다. 그니까 질투에 눈 돌아간 게 맞다.
진짜 이거 다 알면 기겁할듯
논 제로섬 추석 맞아서 피폐물 입문으로 처음 읽는 건데 서해영 호불호 겁나 갈리는 이유 백 번 이해함
근데 내 취향은 맞음
수가 너무 맞아서 취향 아니다 후회하는 거 제대로 안 굴러서 싫다 이러는 사람들도 많은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럼 피폐물이 아니라 달달물을 보면 된다... 이런 입장이라ㅋㅋㅋㅋ
애초에 키워드로 다 써있잖음ㅇㅇ 작가님은 미안하다는 생각만 들어도 후회공이라 생각하신다니...
지금 이프 외전 보는데 음... 서해영은 미이 맞는 거 같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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