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에게 강제로 지시할 생각은 없었다. 류 감독은 "배울 때부터 습관이 그랬으니 하루아침에 바꾸라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삼성 때 코치 생활을 할 때는 손가락 안에 넣으라고 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빼도 잘하긴 한다"고 선수들의 자율적인 판단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삼성라이온즈 뉴스 (@SSLIONSGOV9) September 30, 2023
선수들에게 강제로 지시할 생각은 없었다. 류 감독은 "배울 때부터 습관이 그랬으니 하루아침에 바꾸라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삼성 때 코치 생활을 할 때는 손가락 안에 넣으라고 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빼도 잘하긴 한다"고 선수들의 자율적인 판단에 맡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