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4일 수원 KT 위즈전을 앞두고 전날 올 시즌 최다인 109개를 던진 이의리에 대해 “투구수 100개를 넘겼으니 다음 등판에는 좀더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다음에는 100개를 넘게 던져도 특별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본인이 무너지지 않는 한 이닝을 좀더 소화할 수 있게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가을야구 못 간다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