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선수들은 체력적으로 지쳐가는데도 못 뛰는 선수들 몫까지 뛰겠다고 아득바득 뛰어 다니는데 감독은 내는 성적도 없으면서 미래도 안보고 덥헤마저 라인업 복붙이니 이겨도 시원하지가 않아. 선수들은 자꾸 다치고 기회라도 열려있으면 좋겠는데 빤히 보이는 기용에 저새끼 언제 나갈지도 미지수인게 너무 답답해. 경기를 보면서도 내일을 걱정하고 다음 시즌을 걱정해야 하는 게 너무 족같아. 아예 바닥이라 가을경기 희망도 없음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니 선수들은 더 기를 쓰고 뛰잖아.. 걍 뫼비우스의 띠야 속상해서 자꾸 눈물만 남. 공놀이에 이렇게 과몰입하고 싶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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