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은원이 못하는데 대타로 안 쓰면 뭐 어떡해?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대타 타율 별로인 거 알지만 선발로 내기엔 문현빈이 더 잘하잖아 다른 타자가 안타가 없으니 대타를 쓰는 거고 대타로라도 기회를 주려는 거 같은데… 문현빈 타격감이 떨어질 때까지 벤치에 놔둘 수는 없잖아

[보리1]

난 차라리 대타쓸바에 스타팅으로 썼으면 함..
대타로 타격감 살 것 같지도 않아

[보리1]

현빈이 휴식줄 때ㅇㅇ

[글쓴보리]

휴식 줄 때는 당연히 선발로 쓰겠지만 어쩌다 한번이니까 대타로 낼 수밖에 없지 않나 싶어서

[보리2]

어차피 대타 몇 번으로는 못 살아남...

[글쓴보리]

응 그건 알아 은원이는 내년을 준비해야지

[보리3]

은원이는 이번 시즌 접고 내년 준비해야지..... 어차피 몇경기 안남았는데

[보리3]

되살아나기엔 너무 감자이가 방치를 오래함

[보리4]

22

[보리5]

걍 2군 내려서 감 찾아 왔었어야했는데.. 내년에 잘하길 기도메타

[보리6]

대타로 내는게 쟤한테도 득될게 없을 것 같아서 그래
대타로 잘 치지를 못하는데
자신감만 떨어지지

[보리7]

ㄹㅇ 대타가 오히려 더 멘탈깎이고 마이너스같음

[보리8]

22

[글쓴보리]

그건 그렇지 나는 어떻게든 기회를 주는 거라고 생각했어 일찍 내렸어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해 근데 지금 내리면 2군 선수를 올려야 하는데 음… 누굴 올리지?

[보리6]

2루 볼수있는 백업은 많으니까
투수나 외야 올리는게 나을 것 같어

[보리9]

걍 대타로 쓰는 것도 이해가 안 되는데... 대타로 쓰는게 뭐 저저번 경기처럼 점수차 크게 나서 중간에 정은원으로 교체 이런거면 괜찮지만 2점차로 지고 있는 9회초 2사 상황에서 대타로 내는게 팀한테도 은원이한테도 무슨 의미가 있는지 뭐가 득인지 모르겠음 안그래도 안풀리는데 그런 상황에 올려서 못치면 쟤는 쟤대로 더 자신감 떨어지고 팀에도 도움되는 거 없고 굳이?

[보리10]

22 애 자신감 좀 올려줘라

[글쓴보리]

그럼 2군에 내려야 한다는 의견인 거네

[보리9]

2군에 내리든 뭘하든 오늘 같이 써서는 쟤한테도 팀한테도 득될 거 없다는 의견인거임

[글쓴보리]

그니까 ㅇㅇ 내리는 게 낫겠네 은원이를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