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약간 상상 깊게 하면 무섭긴 한데
대충 들었을 때 안 무서운게
정이 성격상 다른 데에서 돈 많이 준다고 해도 안 갈 것 같아서..?ㅋㅋㅋㅋ
프차로서의 자부심이나 팀에 대한 애정심 이런 거는 둘째치고 (물론 이 면도 크지만)
정이 성격이 새로운 사람 만나서 적응하고 이런 거 딱 질색인데 ㅋㅋㅋㅋ
가라고 돈 많이 준다고 해도 '싫어...그냥 여기 있을래...' 이럴 것 같음
그 특유의 불편해하는 표정...인터뷰 시러시러 할 때 표정..ㅋㅋㅋㅋㅋ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