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 너무 좋은데 하반기내내 포수들 너무 갈린다

민식이 지치면 형우 몰아쓰기 그러다 형우 지치면 다시 민식이 몰아쓰기 계속 이러고 있는데 아무리 로테가 꼬이고 중요한 상황이어도 이럴거면 3포수 뭐하러 하나 싶음 나눠서 쓰면서 활용 잘하겠다며 둘 다 갈아써서 체력관리가 안되고 있는데..... 

요즘 눈에띄게 형우 지친거 보이니까 갑자기 또 민식이만 주구장창 써서 최근 3주동안 형우는 12이닝 나왔고 나머지는 이흥련 조금 그리고 다 김민식이 나옴 가을야구때 김민식 퍼질까봐 겁난다

[고동1]

왜 계속 몰아서 쓰지

[고동2]

하하..번갈아 쓰면 타격감 떨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