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루 대주자로 들어가고 안타 후 2루까지 안전하게 들어갔어ㅋㅋㅋㅋ 구리고 더블스틸 작전 나와서 그것도 깔끔하게 세잎이었는데 아웃이라는거야 그리고 게임종료.. 경기 끝나고 우르르 달려가서 왜냐고 물어봤는데 그 와중에 나 완전 딱딱한 발음으로 아이 니드 이그젤클리 리즌!!!! 이루면서 속으로 이렇게 말하는거 맞나..? 이 생각하고 ㅋㅋㅋㅋㅋ 막 심판이 나보고 루드!!! 루드!!!! 이래서 자세하게 말해달라고 하니까 내가 뛰다가 누구한테 인사했는데 그 사람이 유명 셰프 아들이었다믄거야 꼬리친다고 윗선에 찔러서 아웃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이후에 내가 누구한테 인사하나봐라!! 이러고 ㅠㅠㅜㅠ 개연성은 없지만 이렇게 생생한 꿈 오랜만이어써,, 생각보다 내가 야구랑 아겜에 진심이었나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