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5l
이 글은 11개월 전 (2023/10/07) 게시물이에요
내가 1루 대주자로 들어가고 안타 후 2루까지 안전하게 들어갔어ㅋㅋㅋㅋ 구리고 더블스틸 작전 나와서 그것도 깔끔하게 세잎이었는데 아웃이라는거야 그리고 게임종료.. 경기 끝나고 우르르 달려가서 왜냐고 물어봤는데 그 와중에 나 완전 딱딱한 발음으로 아이 니드 이그젤클리 리즌!!!! 이루면서 속으로 이렇게 말하는거 맞나..? 이 생각하고 ㅋㅋㅋㅋㅋ 막 심판이 나보고 루드!!! 루드!!!! 이래서 자세하게 말해달라고 하니까 내가 뛰다가 누구한테 인사했는데 그 사람이 유명 셰프 아들이었다믄거야 꼬리친다고 윗선에 찔러서 아웃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이후에 내가 누구한테 인사하나봐라!! 이러고 ㅠㅠㅜㅠ 개연성은 없지만 이렇게 생생한 꿈 오랜만이어써,, 생각보다 내가 야구랑 아겜에 진심이었나바 ㅎㅎ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장터 오늘 영웅 홈런 30 달성시 댓 단 두 분께 요아정 지원금 나눔하겠습니다245 09.28 13:4628087 0
야구/알림/결과 2024.09.28 현재 팀 순위96 09.28 21:0616210 0
야구/장터케이티위즈 가을야구 가면 기프티콘 1만원 드려요🥹🥹🥹80 09.28 14:391663 0
야구 아 기싸움 개웃기다50 09.28 13:3017229 4
야구한화 오늘 이기면 치킨...걸어요48 09.28 20:031416 0
오타니 전 통역이 232억 빼갔대6 05.09 11:44 474 0
쓱은 진짜 빠따의 힘인건가...?5 05.09 11:44 396 0
얘들아 직관 몇시간 전에 가는게 베스트야??34 05.09 11:24 579 0
신판들 골라봐 23 05.09 11:06 138 0
이번주 토,일 비예보 있네..7 05.09 11:03 411 0
난 어제 대구 지하철 막차 시간 띄워주는 게 넘 웃겼음ㅋㅋ2 05.09 10:47 372 0
와어제 대구 4시간32분 함 7 05.09 10:42 334 0
나 사직 혼야가는데 위치 어디가 좋을까 05.09 10:31 82 0
감독 너무 싫어3 05.09 10:30 210 0
흠 유니폼 어떤 걸 가져가지 4 05.09 10:13 230 0
정보/소식 3-4월 MVP KIA 김도영29 05.09 10:03 3457 0
2024시즌 야수 루타 순위 (~05/08)17 05.09 09:58 433 0
갸영현군 왤케 간지나게 등장하는겨….14 05.09 09:44 446 0
어제 경기 이래저래 타격이 넘 쎈데.......10 05.09 09:18 735 0
솔직히 자기 키보다 타율 낮은 선수가 프로냐고ㄱ3 05.09 09:14 363 0
난 꽃밭덕질이 잘 맞나봐25 05.09 09:11 481 0
밈 중독자들 어떡하지4 05.09 09:06 439 0
진짜 귀여워 미친다3 05.09 08:38 387 0
직관 야푸가 맛있다고 느껴본 사람의 후기...8 05.09 08:38 463 0
법사네 무섭다....2 05.09 07:18 28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