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혹은 지금 실시간 달리는 지점에서는 닝한테 감기고 감긴 캐들이 첫만남에 얼마나 쟈갑고 까칠했는지 새삼 깨달을 때.. 캐 귓가에 속삭여주고 싶음 너 n편 지나면 닝 발닦개가 된단다
아니면 처음부터 자상하고 따뜻했던 순애캐가 후반에 집착남으로 변모했을 때도 결이 다르지만 비슷한 짜릿함 느낌.
후반부에 찌통도 그런 찌통이 없는 캐가 첫화에 아무것도 모르고 웃는 거 볼 때도 좀 짜릿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