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거북이를 물려받는 시간
말그대로 공 동생이 키우던 거북이를 수가 물려받으려다 만나게 된 사이고 둘다 가족을 잃은 상처가 있는데 서로를 만나고 치유받음
근데! 애증 키워드도 있다는 사실 쌍방구원인데 애증이라니 맛없을수 없다 하지만! 그래도 잔잔물이라는건 기억해야해 수는 다정한데 상처가 있다보니 약간 선은 있는 다정한 스타일 그리고 온미남이라는게 중요한거 아니겠니 공은 체대st미남연하공 인데 체대 아님 말 별로 없는데 연하인거 티나서 좀 의도치않게 귀여웠음ㅋㅋ 아 그렇다고 막 귀여운 스타일은 아니고 좀 묵직한 스타일이야 근데 직진해야 할때는 또 직진함 50퍼해서 단돈 2500원 커피보다 싸다 싸! 늘어지는 잔잔물 아니라서 재탕도 여러번했어 다 읽고나면 맘이 따스해짐..일단 작가님 필력이 좋으심 오컬트로맨틱코미디 작가님이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