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대표팀가서 울팀 경기 계속 챙겨봐서 혼났대 ㅜㅋㅋ

"대표팀에서 계속 우리팀 경기를 챙겨보다가 형들한테 혼났어요." 

김주원은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를 상대하면서 잘 치지는 못했지만 자신감을 얻었다. 처음에 경기에 나갔을 때 엄청 떨렸다. 내 플레이에 집중하다보니 부담이 사라지고, 나도 모르게 성장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또 "대표팀에서 같은 내야수인 (박)성한이형, (김)혜성이에게서 체력관리 방법 등 많은 걸 배웠다. 

 

쭈원아.. 왔는데 우리팀 와르르라 놀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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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원이 갑자기 꼴아박아서 많이 놀란 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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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쭈어나 그렇게 되었다...ㅋㅋㅋ큐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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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아….그 많이 놀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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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아..놀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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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주원이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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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아.. 보지말지 ㅠ 나쁜 기운 안 옮겨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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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이 주원이한테 갈 나쁜 기운 다 가져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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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아 미안타 놀랐지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