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은 웃는 얼굴로 위닝 볼을 넘겨받고 잠시 주심에게 9회말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짧게 아쉬움을 표했다. 주심은 대꾸하지 않고 웃는 얼굴로 김형준의 어깨를 가볍게 툭 친 뒤 사라졌다. 김형준도 다시 그라운드로 나가 동료들과 금메달을 딴 환희의 순간을 다시 누렸다.— 𝘀𝗮𝗺𝗶 (@with_eroes) October 8, 2023
김형준은 웃는 얼굴로 위닝 볼을 넘겨받고 잠시 주심에게 9회말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짧게 아쉬움을 표했다. 주심은 대꾸하지 않고 웃는 얼굴로 김형준의 어깨를 가볍게 툭 친 뒤 사라졌다. 김형준도 다시 그라운드로 나가 동료들과 금메달을 딴 환희의 순간을 다시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