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최하위에 그친 한화는 올 시즌 9위를 기록 중이다. 지긋지긋한 꼴찌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미 30홈런을 넘긴 가운데 개인 타이틀 욕심도 적지 않겠지만, 팀이 최하위로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는 마음가짐이 더 강하다. 항저우에서도 항상 한화의 경기 결과를 챙겼다. “팀이 이기는 데 집중하고 싶다. 내가 와서 꼭 연패를 끊었으면 좋겠다.” 그의 진심이다. “가을야구에 가지 못했지만, 꼴찌만큼은 정말 피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잘하면 8위까지도 할 수 있기에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https://naver.me/FFSvZ3zd 시환아..( ᵒ̴̶̷̥́ ө 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