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 한국 들어가서 몇 년 살다 다시 미국 나왔는데아직도 뭔가 한국 사회의 시선(?)이 나를 너무 힘들게해 ㅠㅠ 예를 들면 미국에서 대학 나왔는데 근데 너가 하버드 간건 아니잖아, 라거나 회사 다녔을 때도 구글 다닌 것도 아니잖아, 라던가… 한국에서 다 아는 유명한 것들이 아니면 내 커리어가 무시 당하는 경험이 많았거든…? 근데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나 이런 식으로 말하는 한국 사람들을 좀 만나다보니 다시 너무 마음이 힘들고 자존감 내려가는데 어째야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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