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명받고 오면 OT같은 교육받아야하는데 금융교육(스폰서 은행에서 오셔서 교육), 미디어 교육(인스타나 이런거 언행 관리)해줌. 동기부여 될수있게 팀 선배들 사례도 알려주고 팀 문화, 팀 역사 간단 소개함.
입사 선물로 본인 이름 새겨진 명함이랑 전력분석 어플 깔린 아이패드 선물로 하나씩 받음 (이건 이적생한테도 지급되고 선수단 전원이 아이패드 다 갖고있음. 아이패드 지급문화는 꽤 오래됨)
밥 맛있게 잘 나옴
회장님?(=구단주)이 힘내라고 작은 메시지와 함께 커피 사먹으라고 기프티콘 줌.
호불호 갈리겠지만 해외출장(=스프링캠프)는 항상 미국
취준생이라 그런가 10개구단 선수들 다 대기업 취뽀 성공한 케이스로 다가와져서 다들 부럽다...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