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박성한이랑 최지훈다른점이 있음

둘다 빠따력이 저점 찍고있는상황이면 박성한은 본인을 잘 알고있음 전에 말했었는데 홈런치고 큰거치고이런건 본인이 가야할 타격 스타일이 아니다? 이 얘기했었거든 그래서 자기 페이스가 떨어지면 어떻게든 출루라고하려고함  

물론 얘도사람이고 아직 연차많은애는 아니라서 아까같이 공격 하나남은상황에선 공보다가 결국치는데 그건 화나도 이해안가는건아냐 

근데 최지훈은 출루라는 개념이 안타임 우리팀에 볼넷거부가 몇 있는데 최주환도 좀 그런과 근데 여기서다른건 최주환은 어찌되었든 한유섬 최정 다음으론 쳐줘야하는 타자쪽.. 한방은 분명있는애잖아(물론 이 사람도..요즘 좀 심하긴했어) 

지훈이는 이것도아니고 분명 빠른발이라는 장점이있으니 출루만하면 남들 한베이스뛸거 잘하면 두베이스도 뛰어줄수있는 애인데 이해할수없어 그냥 하위타선으로 두는게나음 

 

그리고 팀색깔이 언제부터 번트였죠 만약 다음타자가 한유섬이었으면 원아웃상황 주자2루에서 쳐줄거라는 희망이있는데 다음타자 큐식..ㅎ 그냥 자동투아웃인거임 근데 그마저도 그냥 아웃당함

[고동1]

번트 작전도 적당히 해야지ㅠ 아무때나 막 쓰는거 하ㅠ

[글쓴고동]

번트남발진짜

[고동2]

박성한은 올해 홈런 많이 나오는 거에 초점 안두고 타율 떨어진 거에 초점을 둠 자기는 안타 만들어서 연결하는 게 역할인데 자기도 왜 홈런이 많이 나오는 지 모르겠다고..

[글쓴고동]

아그래이거야 얘는 적어도 자기가 뭔 역할을해야하는지 안다고..하

[고동2]

그래서 얘는 아무리 타격 저점이어도 나름 참을만함 볼넷으로 나가니까 추신수 다음으로 볼넷 많을텐데

[고동3]

자기객관화가 안 되는 듯
자기가 야구 개잘한다고 생각하나

[고동4]

그리고 박성한은 자기존이 뚜렷해 솔직히 아까도 파울타구나 마지막 아웃카운트 잡힌 타구 다 존에 들어왔어. 근데 최지훈은 3-1에서 무지성 퍼올리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