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민한 걸수도 있는데 다들 그렇겠지만 난 남자가 내 엉덩이 가슴 허벅지 쪽 만지는거 극도로 싫어하거든 그래서 도수치료랑 재활하러 가서도 다른 남자 운동치료사가 여학생 엉덩이 툭툭치고 이런거 진짜 너무 싫단 말이야 이번에 집 근처에 여성전용 헬스장을 가려고 하는데 거기 무제한 pt라고 처음 사용하는 기계는 일일히 가르쳐줘 여튼 상담하러 갔었는데 피티쌤들이 다 남자였는데 여자 엉덩이 부분을 터치하고 계신거야 다른 회원분들도 엄청 많았어! 그래서 가기 망설여졌는데 집근처에 갈 마땅한 곳이 없어서 갈려고 하는데 막상 내가 그런 상황이 되면 어떤식으로 너무 뻘쭘해 하지 않으시게 말할 수 있을까가 항상 고민이더라고 다들 어떻게 대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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