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잠실야구장이었다. 해설차 경기장을 방문했다. 원정 팬들이 앉는 3루 쪽에는 해가 강렬하게 비쳤다. 그럼에도, 그 무더위에도 삼성 팬분들이 관중석을 지키시는 모습을 봤다. 무척 감동이었다. 그분들에게 무엇인가 해드릴 수 있는 단장이 되려 한다. 그게 내 목표다."
— 삼성라이온즈 뉴스 (@SSLIONSGOV9) October 17, 2023
바쁘게 움직인다. 16일 첫 출근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를 방문한다. 11월에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마무리캠프로 향한다. 11월 중순 드라이브라인이 일본으로 온다. 삼성은 그곳에 유망주 투수 10명을 파견한다. 이 단장도 동행할 계획이다.
— 삼성라이온즈 뉴스 (@SSLIONSGOV9) October 17,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