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스태프로서 밴픽도 신경써야 하는데, 이번 대회의 밴픽 난이도는 어떻다고 생각하나 티어 정리는 잘 되어가고 있다. 밴픽도 짜기 쉬운 편이라고 생각한다.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후 복귀한 선수들의 컨디션과 경기력은 어떤가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다녀온 선수들이 배워온 게 많아 활약이 기대된다. 그리고 다른팀 소속 선수들의 플레이에서 배워온 것도 많아서 팀의 전체적인 경기력이 안정되고 올랐다.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팀원 모두가 모여서 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고, 팀에 남아있던 두 선수 역시 이러한 조언을 잘 받아들여 연습에 적용하고 있다. 사실 이런 부분이 말을 하는 사람과 받아들이는 사람 모두 조심스럽고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서로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서로 잘 받아들였다. 롤드컵을 앞두고 팬들에게 한 마디를 부탁한다. 우리가 준우승을을 많이 하긴 했다. 이제 한 해의 끝이자 가장 큰 대회인 롤드컵을 앞뒀고, 여기서 그동안의 징크스를 극복하고 꼭 우승하겠다. https://naver.me/5ITliw5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