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에 있었던 홍상삼 다큐멘터리 기억나? 야유랑 못던지거 때문에 힘들었다는 다큐멘터리. 내가 그 다큐맨터리 보면서 너무 공감했던게 나도 직장다니면서 비슷한 경험이 있었고 힘들었거든. 어제 직관가서 홍상삼 다큐랑 직장에서의 일이 떠오르더라. 싫다고 해서 다수가 면전에다가 야유하는건 인간으로서 아니라고 생각했음. 그로인해 공황장애가 생겼다는 홍상삼의 일도 있었기에 더더욱. 야유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야유할만 했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음. 난 원래 불호쪽이였는데 어제보니 그냥 동조해주고 싶지도 않고, 안좋은 생각은 속으로 생각하고 응원하는 글들이나 쓰려고 앞으로. 나같이 된 사람들도 꽤 있을듯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