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많이 남아 이번에 캔버라 캐벌리에 참가하는 선수는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좌완 김기훈이 파견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입단 6년차를 맞는 내년에는 반드시 성과를 내야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정해영 이의리 김도영 윤영철 등 최근 입단한 1차 지명자 혹은 1라운드 지명자들이 빠르게 1군의 주력선수가 되고 있는데 김기훈만이 아직 빛을 내지 못하고 있다. 마무리 훈련을 거쳐 체력과 기술을 다지고 호주리그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과연 김기훈이 제2의 최지민으로 성장할 것인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훈아 너도 갓차다 성장해서 오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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