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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2l
이 글은 11개월 전 (2023/10/19) 게시물이에요
어떤 애 한명이 날 sns으로든 뭐든 다 오랫동안 괴롭힘 뭐 싸운것도 아니고 접점도 뭐 잠깐 있다가 나 안좋아하는거 티내고 배척하면서 저격하는거야 그러고 연 닿은지 얼마안되서 연 끊은 사이야  

그 애가 처음부터 날 싫어했는데 전에 나랑 싸운 애가 말도 안되는 이야기 전하면서 난 그냥 이상한 애가 되었고  

점점 내 친한 친구들한테까지 협박하며 다니는거야  

진짜 힘들어했고 그랬지만 내가 당시 진짜 많이 믿던 오랜 친구들이 있었어 그 애들이 일 알고 나 챙겨주고 그랬어 나도 날 많이 챙겨준걸 잘 알아  

근데 그이후에 그 중 내가 진짜의지하던 한 친구가 그게 누구냐 물어서 다른 애들이 물을땐 다 돌려말했지만 근데 이 의지하는 친구라 말해줬어(같이 친한 친구들은 주어 안물어봐줘서 먼저말하지않음) 당연히 내 편이라 생각들어서  

근데 그 의지하던 친구가 바로 그 특히 주동자랑 친해진거야 어쩔수 없이 친해진것도 아니고 먼저 말거는거보고  

거기서 진짜 섭섭하고 쟤가 이유없이 괴롭혀와서 힘들다는데 그러면서 또 나 걱정된다고 연락와 … 그래서 틱틱거렸거든  

근데 그이후 또 내 헛소문이 나오고 내 본명까지 나오는거야 결국 연락 다 멈췄거든  

나는 그게 진짜 서운함 크고 그런데 이런게 사람 못믿는거래 내가 진짜 잘못 생각한거야 ? 

 

너네는 이유없이 너네 괴롭히는 사람이랑 친한 본인 친구 … 다가갈수 있어? 난 절대 …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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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 그 가운데 친구가 중간에서 재미들렸네 그친구가 나뿐디?
11개월 전
글쓴이
나쁘다고는 생각안하지만
진짜 배신감 쩔더라
그러고 연락 끊은뒤에 몇달뒤에 자기 믿어달라고 연락옴….. 그일때문에 나도 헷갈려 그전에 너무 잘지내다가

11개월 전
익인1
아니 나뿌지 ㅋㅋㅋ본인 흥미로 중간에서 재고있는디ㅋㅋ너가 그친구 마니 조아햇나보다 뭘 믿어달라고 연락와ㅋㅋ에바얌
11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그이후 또 이상한 헛소문 내는개 내귀에 들어와서 멘탈 더 갈리는데 더이상 말도 못하겠고 연락올때 그런거 불편했다 말했음…
휴 나쁜거구나 하 …. 난 진짜 누굴 믿어야하나
왜 주변은 니가 안믿는거다 어쩌구 이래서 ㅠㅠ 속상했어 ㅠㅠㅠ 고맙다 … ㅠㅠ

11개월 전
익인1
그 나도 오래산건아니지만 너보단 오래살았을거같은데 사실 따지고 보면 다 남이야ㅋㅋㅋㅋ그냥 누굴믿어야하나보다 이런거보다는 적당히 사는게 좋더라고! 그리고 가까웠다가 멀어지는 친구가 있으면 또 새로운친구도 다가오고 그러더라고ㅋㅋㅋ당장은 속 많이 상하겠지만 사람관계가 참 그렇더라! 얼릉 기운차려!
1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ㅠㅠ
그직전까지 다 내편인것처럼 나 힘들때마다 진심으로 챙겨주니 나도 많이 믿었나봐 그 서운함에 다른 덜친하고 아예안겹치는 친구랑 연락이어갈정도…
아냐… 나도 20대 후반나이라 ㅠㅠㅠ
근데 오랜지기 젤 절친이 자꾸 넌 사람 진짜 안믿는다 이래서 진짜 그말 걔가 할때마다 걔도 끊고 싶어지더라 …
웃긴건 이제와서 내가 걔네 잡고 있ㄴ느게 웃겨 그냥 옛날처럼 돌아갈 생각없는걸로 맘먹었어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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