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취업에 뭐라도 도움되려면 GTQ vs ITQ

포폴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없는것 보단 나을것 같아서..

또 도움되는 것들이 뭐 있을까?

2d쪽 생각 중이야

[딩1]

그나마 gtq....

[글쓴딩]

역시 다들 그나마구나라고ㅜㅜ 고마워!

[딩1]

근데 gtq도 너무 기초적인거라 차라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나 기사 따는게 나을듯

[딩2]

gtq
나도 비전공자인데 itq는 따라는 소리 한번도 못들어봄 사무직에서도 굳이 안보는 자격증임.

[글쓴딩]

답변 고마워~ 혹시 딩은 취업했어?

[딩3]

나는 그동안 지원자들 면접보면서 자격증 유무로 이사람 뽑아야겠네 이런 생각은 한번도 든 적 없긴 한데… 굳이 따고싶다면 gtq긴해

오히려 공모전 참여/수상(입상 포함)보면서
열심히 하는 사람이네~ 더 어필됐어

[글쓴딩]

아 공모전.. 수상이 아닌 참여는 이력서에 넣는게 아니라 참여했던 작품을 포폴에 포함시키는 식이야?

[딩3]

웬민하면 수상작들 넣는 게 좋긴 하지
레드닷같은 어워드 아니어도
요즘은 라우드xx 같은 공모전 수상 기록도 많이들 넣어
비교적 수상 허들이 낮아서

수상없이 참여작으로만 넣을거면 1-2개 정말 퀄리티 자신있는 것만 넣는 게 좋구

[글쓴딩]

그렇구나 이제 막 준비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입장에서 큰 도움되는 팁이다 고마워.. 혹시 면접관이 보기에는 전공자 비전공자의 실력이라든지 차이가 분명히 느껴지는지 궁금해

[딩4]

비전공자 디자이너로 지금 일하고 있는데 취업 전 내 고민이랑 딱 똑같다
GTQ가 그나마인데 이거도 걍 어필 용도라면 정말 필요없음... 뭔가 이걸로 어필하기엔 걍 당연히 할 줄 알아야 하는 거 아니야? <이런 느낌? 나도 비전공자였어서 뭐라도 하고 싶었으니까ㅜ 저거 다들 말려도 땄는데 음... 시간 남으면 따는 거 추천! 딴 거 자체에는 후회없긴 해 일러스트 아예 할 줄도 몰랐는데 GTQ 딴다고 공부 억지로 쪼끔 해서 꾸역꾸역 할 줄 알았던 거 그나마 실무에서 좀 써먹다보니 익숙해진 느낌...? 결과적으로 나한테 도움은 뭐 된 거니까 후회는 없어
포폴은 걍 기본 베이스니까 이게 90이라고 보면 되고 나도 자격증보다는 공모전 추천해! 비전공자에 대학도 어영부영 나왔는데 나 경우에는 공모전 수상에만 미친듯이 집착하고 포폴에만 영혼 갈아넣었어서 면접 때도 이 질문 많이 받고 회사들한테 연락도 좀 왔었어

[글쓴딩]

헉 댓글을 이제 봤다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