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트랙으로 동빈상이 직접 지시한거고 결국 대표이사가 직접 만나러갔을때 우리는 감독님이 필요하다. 리더십, 경험, 선수단 파악 등 구단주의 방향성에도 맞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으니 감독님도 끌렸던것 같아 왠지 프런트는 계속 간보고있다 놓쳐놓고 성단장 핑계대면서 혼자 언론에 독단적으로 행동해서 한짓이라고 언플해서 짜른담에 대충 입맛 맞는 감독 앉히려 했을거 같아 상식밖의 생각을 하는 놈들이고 정치질 심한놈들이니 ㅋㅋㅋ 뭔짓을 하더라도 튼동은 반대했을것 같아 무튼 그냥 내 생각이고.. 결론은 그냥 압빠 짱이라고.. ㅠ 솔직히 좀 놀라긴 했는데 고맙기도 하고 이젠 진짜 현장에서 성적으로 보답할때 되지 않았냐 이 못난 로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