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인터뷰를 보면 항상 자기들이 왜 졌는지 분명하게 알고 마치 완벽하게 피드백이 된 것처럼 이야기를 해 우리들을 막 기대하게 만드는데 막상 까보면 그냥 우당탕탕임,, 우리도 아는 문제점들을 코치진에 분석관까지 옆에 두고 있는 선수들이 모를 리가 없고, 본인들도 인지하고 있지만 인게임에서는 그게 안 되는 거잖아,, 항상 이야기하듯 강팀 대결은 '한 끗 차이'고 누가 실수를 덜 하느냐에 승부가 갈리는데 티원은 거기서 압박감을 못 이기는 거고,, 실수를 반복하면 그건 더 이상 실수가 아니라 실력인 거야,, 방금 우제 인터뷰 보는데 인터뷰 내용이며 댓글 여론이며 늘 똑같은 레퍼토리야,, 알면서 또 속는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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