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팬들이 올린 사진보고 뭔가 청춘이 느껴져서(아무래도 어린 선수들이 많고..주변도 초록초록하고...뭔지알지...?) 너무 가고싶어서 퓨쳐스 리그 끝나기 전에 겨우 다녀왔는데 경기 보다가 누구 지나간다고 우르르 싸인받으러 나가고 경기 전후로 선수들한테 말걸고 덕아웃에서 선수들 외치는거 따라서 외치고...왜 말 나오는지 알거같던...ㅋ.... 좋은 마음으로 응원하고싶어서 아침일찍부터 간거였는데 내년에 친구네팀이랑 할때 또 가긴 할건데 자주는 안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