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귀고 싶다 정도는 ㄱㅊ은데 유사는 그 이상이라 문제인듯

사실 사귀고 싶다도 잘 이해가 안가긴하지만… 뭐 멀끔하게 생기고 피지컬 좋은 사람이 좋아서 야선과 사귀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잇음 실제로 야구 뿐만 아니라 스포츠 선수들은 이상형으로 수요가 많으니까… 근데 이제 오프라인에서 보이는 사람 + 여자친구 있니 없니부터 시작하는 스토커가 문제인듯 난 걍 ㅇㅇㅇ하고 사귀고 싶어 이정도는 걍 그러냐..? 할 수 잇어 

그래서 야구방에서 유사 논쟁 일어나는게 나도 저런 생각해봤는데…하는 사람이랑 오프라인에서 쫓아다니는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이랑 부딫혀서 그러는거 같애

[신판1]

ㅇㅈ 이상형 까지 가능

[신판2]

막줄 진짜 인정 나도 사귀고싶다는 이해함 그리고 그건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잖아 걍 본인이 좋아하겠다는데.. 근데 오프에서 쫓아다니고 인스타 뒤져서 여친 찾아서 견제하고 이런 유사는 당연히 이해 안되지 근데 전자랑 후자랑 다 합쳐서 유사라고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논쟁이 생긴거 같음

[신판3]

ㄹㅇ 퇴근길 딱 한번 가봤는데 선수한테 친한척하고 서로 앞에 서려고 밀치고 싸인 받고는 이름도 몰랐는지 잘생겼다~ 이름 뭐지? 인스타 들어가볼까 이런거 보고 역겨워서 토할뻔했음..
가끔 올라오는 이것도 유사인가? 하는 글정도면 천사임

[신판4]

ㄹㅇ..일단 접촉?하기 쉬워서 문제될게 넘 많음...

[신판5]

아니 나도 덩치큰 사람이 이상형이라 동주나 영철이 도영이 의리랑 사귀고 싶다 생각한 적은 있지만
걔네 만나고 싸인 받는 그런 정성까지 쏟아붓지는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판5]

마킹 이홍구

[신판6]

아앀ㅋㅋㅋㅋㅋㅋ 훅들어오는 이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