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에서 1시 석상쪽 기믹 막 시작됐거든. 근데 그때 막 가족이 와가지고 이 과자 니꺼냐고 묻더라고.
말 안 하면 안갈걸 알거든...나는 정신없고 피는 달고 기믹은 못하고있고 죽고싶지도 않고.
하도 게임하다 가족들이 아무것도 안 하는 애한테 말 거는것처럼 반응을 요구해서 저리 가라했더니 정말 게임폐인 취급함.
아니...나도 난데 별것도 안 하는것 취급하는건부터 문제 아닌가? 항상그래. 모든 가족들이.
컴퓨터 하고있으면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사람한테 요구하듯이 말걸고 이리오라그러고 뭐 해달라그러고.
사람이 뭘 하고있는게 보이는데 같잖은가봐...그럴때마다 진짜 너무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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