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를 통해 후배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싶다는 게 류지혁의 바람. 류지혁은 “마무리 캠프에 어린 친구들이 많이 간다. 마무리 캠프 기간 동안 어린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그 과정에서 제가 몰랐던 야구와 그 친구들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야구도 하고 후배들과 가까워지고 싶어서..." 삼성 류지혁이 마무리 캠프를 자청한 까닭 [오!쎈 대구] (출처 : OSEN) https://t.co/3k31lcwR16
내야수 류지혁(29)도 마무리 캠프 명단에 포함됐다. 쉼 없이 달린 그는 휴식 대신 어린 후배들과 땀을 흘리고 싶다는 게 류지혁의 의지다. pic.twitter.com/tZYBc3yX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