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시절 곽시인으로 불렸던 곽정철 코치. 세심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성실함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고, 야구 열정도 넘치고. “코치라는 게 결과에 책임을 지는 자리가 아니겠냐”는 곽 코치 “KIA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코치까지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곽정철다운 말이다.— 김여울 (Yeo-ul Kim) (@adore13) October 26, 2023
선수시절 곽시인으로 불렸던 곽정철 코치. 세심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성실함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고, 야구 열정도 넘치고. “코치라는 게 결과에 책임을 지는 자리가 아니겠냐”는 곽 코치 “KIA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코치까지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곽정철다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