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행들아 너네두 영어 발음에 현지어 발음 나?...

점점 현지어 적응되면서 잘하기 시작하니까 영어 발음이 갑자기 약간 이상해져

[행1]

여기서 완전 원어민처럼 현지어 익숙해진 분들은 영어도 다른 외국어도 물들더라...

[행2]

너.. 나? 나 진심 겁나 스트레스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3]

나 한국어도 지금 나라 언어 박자 맞춰서 말 꼬여 죽겠어 ㅠ
영어도 어쩔 수 없는 듯 🤣

[행4]

긴 단어나 처음 보는 단어 쓰면 여기 영어발음으로 먼저 튀어나옴 하😥

[행5]

응 그거 한국와서도 잘 안고쳐져 ㅋㅋㅋ

[행6]

특히 영어랑 여기 언어랑 똑같은 단어 ㅋㅋㅋㅋ 영어식 발음으로 안 말함 ㅠㅠ 난 프랑스익인데 impossible 이런거..임파서블이 아니라 앙뽀씨블이라고 먼저 튀어나와

[행12]

오왕..불어에 로망있는 나로서는 간지나보임..

[행7]

나는 미국익인데 독일 오래 산 한국인 친구랑 영어하면 독일사람이 영어 쓰는 것처럼 발음하긴 하드라 악센트가 영향 미치나봐

[행8]

그래서 나 아는 한국애(미국에서 10년 살았음)는 프랑스에서 5년 살았는데도 프렌치 안 배우고 본인 일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옴ㅎㅎ

[행9]

쓰니 혹시 불어권 ...? 이 글 내가 쓴 줄

[행10]

난 영어권 유럽 나라에 사는데 여기 발음대로 나와 사투리마냥

[행11]

나 독일사는데 독일식 영어해ㅋㅋㅋㅋㅋ 스포츠를 슈포트라고 말한다던지 뒤에 ㄷ로 발음하는 단어를 좀 더 강하게 발음 한다던지 그런것들 있어

[행13]

이건 유럽권 아니어도 하는 언어가 서로 영향을 미치는 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