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애들이랑 연애할때 거기 털 어케 관리하니 너네.?

처음으로 현지인 남친은 만날 거 같은데.. 다들 브왁해? 아니 근데 나 브왁 진짜 잘 모르겠는게 딱 한번 해봤거든 근데 진짜 며칠만에 금방 다시 자라던데?보통 1달 주기로 받으러 간다던ㄷ 그럼 1달동안 털이 점점 자랄거아니야  

그정도로 짦은 털들은 다들 신경 안 써??? 나 진짜 하나도 몰라..

[행1]

계속 왜 제모 안하냐고 얘기하긴하드라 ㅠㅠ 난 제모안하고 열버했음 ㅠㅠ

[글쓴행]

여기 애들한테는 약간 거기 제모 안한게 굳이 비교하자면 겨털 수북한 여자랑 비슷한 느낌이라길래 진짜 고민중 ㅠㅜㅠㅋㅋ큐ㅜ

[행1]

아시안 컬쳐는 안미는거 알고있긴한데 하는게 더 좋다고는 하더라 ㅠㅠㅠ 그치만 나도 하고싶지 않은데 ㅠㅠ

[행2]

그냥 집에서 제모하는데 원래 엄청 따가웠다가 한 3번정도 레이저 하고나니까 그담부턴 밀어도 삼보일쾅 안하더라

[행3]

레이저 꾸준히 하면 적고 얇게 남 점점 안나고 여기 애들은 다 정리하긴 하더라

[행3]

아시안 여자애들은 문화 특성상 안한다는 편견? 있어서 그런가보다 하기도 함

[글쓴행]

레이저 말고 그냥 왁싱 꾸준히 받는 애들은 그럼 털이 조금씩 자라나는 기간은 신경 안 쓰는거야??

[행3]

그런듯?? 왜냐면 왁싱 하거나 그냥 쉐이빙하는 애들도 많아서 짧을 땐 걍 그런갑다 하는 거 같아 대신 다 꾸준히 하니깐 아주 길 때는 없는듯 ㅋㅋㅋ

[글쓴행]

ㅋㅋㅋ쿠ㅜ 고마워!! 레이저 알아봐야겠다..

[행4]

브왁 받아봤는데 그 다 밀고나서 자라는 짧고 못생긴건 걍 흐린눈함…ㅎ 한달주기로 밀면 괜찮지 뭐

[행5]

정리하긴하는데 그거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못봤는데… 그냥 가끔 서프라이즈~~!!! 이러고 하고 ㅋㅋㅋㅋ

[행6]

나 브왁 초반에 한달마다 열심히 하다가 안 했는데 남친이 별말 안 햇음 그런갑다하던데 물론 브왁한게 더 좋다고는 했는데ㅋㅋㅋ 내가 안 한다는데 어쩔거임 겨울이라 겨털도 잘 안 미는데 그냥 서로 놀리기만 함 참고로 남친 캐나다인이야

[행7]

가차없이 밀어!!!!!!!!!!!!!!!!!

[행8]

그니까 나도 한달 주기로 받는데 그간 자라난 아이들은 어째...?

[글쓴행]

하 진짜 나도 이게 젤 궁금해 그동안 자라난 아이들은 다들 흐린눈 하는걸까…

[행5]

흐린눈도 아니고 그냥 아예 신경안써... 사람인데 털은 그냥 자라는거지뭐.. 어짜피 또 밀거고,, 신경쓰이면 족집게로 뽑아도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