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너무 멋있는 사람이야. 계속 널 보면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한대. 넌 당당하고 자기 할 일 잘하고 예쁘고! 나도 너처럼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너에게 난 수많은 친구 중 하나겠지만. 아무튼 그 하나라도 될 수 있어서 좋아! 우리 계속 잘 지내자. 졸업하고도..연락 계속 했음 좋겠어. 그치만 그 정도 사이는 아니라 걱정이 되네. 나한테 계속 귀엽다고 말해주고..잘 챙겨줘서 고마워. 나랑 같이 운동 해주고 생일 기억해줘서 고마워! 나도 너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너가 나한테 의외로 사람 안 좋아한다고 그래서 매일 다가간다고 했잖아. ㅋㅋ...맞아. 계속 나 챙겨주고 다가와줘서 고맙다. 사실 난 너가 무섭고 차가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니까 넌 정말 따뜻하고 좋은 사람인 것 같아...ㅠ 조금은 널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해. 뭐...너 같이 멋진 사람을 내가 어떻게 해보겠다는 건 아니구. 그냥 친구라도 지내면 정말 좋을 것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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