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 아빠빚 엄마빚 삼촌빚 보증에 뭐에 애들이 두루두루 팔려다니고 구르는데
당당하게 낭비벽 탕진잼 내돈내산 플렉스 등등 하다가 빚져서 구르는 당당한 빚쟁이수는 없을까?
사채왕 공한테 빚이 넘어왔는데 찾아보니 미인이라
보나마나 남의 빚이겠거니 약간 연민 이런걸로 잡아왔는데
알고보니 수가 앉은자리에서 1억 정도는 가뿐히 태우는 돈먹는 하마였던거지
공은 이 새/끼 이러다 장기까지 털릴 것 같아서 걱정하게 되고
그러면서 사랑이 생기고 어쩌구 이런 작품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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