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헌(43) 前 NC 다이노스 코치가 SSG 랜더스의 2군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 MK스포츠의 취재를 종합하면 손시헌 전 NC 다이노스 수비코치가 SSG 랜더스의 2군 퓨처스 신임 감독으로 취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손시헌 신임 SSG 랜더스 2군 감독은 1980년생으로 올해 만 43세의 젊은 지도자다.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최근까지 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 마이너리그팀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고 있었다. SSG 구단과는 특별한 인연이 없었던 인사이기에 더욱 깜짝 선임이라는 평가다. 손시헌 SSG 2군 감독은 미국 현지에서 제의를 받았고, 현재 신변을 정리하고 국내로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aver.me/xHDgST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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